코로나로 인해, 최근 2년간 등교시 휴대폰 제출이 중단되고 있다. 학교생활 속, 휴대폰 사용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먼저 단점은, 학생들의 핸드폰 사용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딴 짓을 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반면 장점은, 학교생활에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시력이 나쁜 학생들은 휴대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칠판을 확대하면서 공부를 한다. 또 수행평가와 보고서를 학교에 와서도 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딴 짓을 하는 일부의 학생들도 있지만, 수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핟생들이 더 많다. 교내 휴대폰 사용, 부정적인 면으로만 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지난 10일(금요일) 12시 30분경, 오남고등학교 밴드부는 교내에서 <퍼플레인 점심공연>을 진행했다. 장소는 오남고 농구대 앞, 노래 순서는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 '여행' ▷ '실버 판테온'을 노래했고, 앵콜로 '벚꽃엔딩'도 불렀다. 조금은 생소한 노래가 있었서 학생들의 호흥도가 높지 않기도 했지만, 밴드부는 굴하지 않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보컬, 베이스, 전자피아노, 일렉기타, 드럼 등...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공연은 완벽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 했다. 오남고는 올 11월, '초롱꽃 축제'를 할 예정이다. 이때도 밴드부의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들은 자신의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작년 이맘때 쯤 중학교를 갓 졸업때는, 선택과목이 무엇인지? 그 과목들이 무엇을 배우는지? 잘 몰랐다. 올해는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선택과목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과목 선택에도 도움이 되었다.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많은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한다. 필자 역시, 오래 생각하고 결정했다.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는 △나의 진로와 연관이 있나? △내가 흥미있어 하는 과목인가?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확인하자! 반면 과목 선택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은 좋지만, 어떤 쌤이 들어올까? 내용이 어렵지는 않을까? 와 같은 중요하지 않는 생각으로 결정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남고 학생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자! 당신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일 금요일, 오남고등학교의 선배들은 후배들이 선택과목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포터즈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과목을 홍보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 후, 실제로 그 과목을 선택해 듣고 있는 선배들에게 찾아가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배들의 조언과 추천으로, 후배들의 선택이 더 순조로워졌다. 전혀 관심없던 과목을 선배의 추천으로 듣겠다는 학생들도 생겼났다. 이렇게 선·후배들이 함께 뭉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지난 5월 27일, 오남고등학교에서는 자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탐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참여한 인원은 60명(2인 1조, 30개의 팀)이 참여했다. 대회는 오남고 체육관에 진행되었고, '변지선', '이영준' 선생님 외, 과학 선생님들이 심사를 봤다. 이 대회의 미션은, 여러 종류의 종이컵을 이용해, 미니 롤로코스터를 만드는 것이었다.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은 각 팀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었다. 작은 종이컵을 이용해 출발지점을 만들고, 출발지점에서 출발한 유리구슬이 여러 속도조절장치를 거쳐 최대한 느리게 도착 지점의 작은 종이컵에 도달하면 된다. 주어진 시간내에 2회 작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만점은 총 100점으로, 유리구슬이 출발해서 도착까지 12초 이상 간다면 40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속도 조절 장치의 정교성, 롤로코스터 독창성, 협동 태도 등이 점수에 들어간다. 재료는 대회에서 제공하는 재료만을 사용하야하며, 제작 시간은 30분이다. 이 외에, 문재 및 재료를 확인과 뒷정리 시간으로, 각각 2분, 10분이 주어진다. 자연 과학부의 '변지선' 선생님은 "이 대회는 문제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구조물을 제작하는 등... 팀을 이루어 과제
13대 자치회 보건 체육부는 오남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축구이벤트를 열었다. 이 이벤트는 무학년제로, 모든 학생들을 섞어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경기는 학년 구분없이 진행한다. 팀구성 방식은 각 팀당, △주전 8명 △후보 3명까지 가능하다. 경기일정은 오는10일~13일로, 모든 경기는 점심시간에 진행된다. 출전 가능 팀은 4팀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체육대회 전에 열리는 이벤트인 만큼,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경기에 참여하길 바란다.
오는 13일, 오남등학교 방송부는 '2022년 오남고등학교 체육대회'를 기념해, 학생들을 위해 길거리 노래방을 열 예정이다. 시간은 체육대회 당일 점심시간이고, 장소는 농구장이다. 지원방법은 반톡에 공지한 링크에 들어가 지원하면 된다. 선착수 10명을 을 뽑을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학생들의 단합력을 높이기 위해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각 반의 학생들은 단합을 위해서 반티를 준비하고 있다. 반티를 입고 △단체 줄넘기 △여남·여남계주 △줄다리기 등의 단체활동을 통해, 단합력을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어떤 학년의 어떤 반이 1등을 할까? 기대된다 체육대회 규칙 규칙1. 8시50분까지 운동장에 집합 규칙2. 경기매너 지키기(승부의 결과의 승복) 규칙3. 반티입고 등교하기 규칙4. 개인 컵과 텀블러 준비하기
오남고등학교에서 <장에인 날>을 기념해, 4월 20일 ~ 22일까지 배려와 존중의 사회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오남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내용은 △'장애인식 개선 8컷 만화 그리기'이고, △상품은 5명에게 샤오미 보조 배터리 증정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1층 특수교육지원실'에서 하면 된다.
지난 22일(금), 오남고등학교에서 세월호 8주기을 기념해, 학생들에게 세월호 사건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영상을 보며, 세월호의 진실과 희생자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추모의 글을 작성했다. 오남고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