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자치회 보건 체육부는 오남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축구이벤트를 열었다. 이 이벤트는 무학년제로, 모든 학생들을 섞어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경기는 학년 구분없이 진행한다. 팀구성 방식은 각 팀당, △주전 8명 △후보 3명까지 가능하다. 경기일정은 오는10일~13일로, 모든 경기는 점심시간에 진행된다. 출전 가능 팀은 4팀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체육대회 전에 열리는 이벤트인 만큼,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경기에 참여하길 바란다.
오는 13일, 오남등학교 방송부는 '2022년 오남고등학교 체육대회'를 기념해, 학생들을 위해 길거리 노래방을 열 예정이다. 시간은 체육대회 당일 점심시간이고, 장소는 농구장이다. 지원방법은 반톡에 공지한 링크에 들어가 지원하면 된다. 선착수 10명을 을 뽑을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학생들의 단합력을 높이기 위해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각 반의 학생들은 단합을 위해서 반티를 준비하고 있다. 반티를 입고 △단체 줄넘기 △여남·여남계주 △줄다리기 등의 단체활동을 통해, 단합력을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어떤 학년의 어떤 반이 1등을 할까? 기대된다 체육대회 규칙 규칙1. 8시50분까지 운동장에 집합 규칙2. 경기매너 지키기(승부의 결과의 승복) 규칙3. 반티입고 등교하기 규칙4. 개인 컵과 텀블러 준비하기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증가하면서, 중증환자의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의 무서움은 폐의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인데, 이런 환자들의 심장과 폐의 기능을 보조해주는 장치인 '에크모(ECMO)'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에크모는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의 약자로, 환자의 몸에서 혈액을 뺴내어 에크모 장치에 있는 사노하 장치로 산소를 주입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다시 환자 몸속으로 돌려 보내준다. 즉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하는 장비이다. 심장이식 대기 환자나 악화 된 심부전증 환자들의 생존을 유지시켜 준다. 에크모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정맥▷에크모▷정맥으로 보내는 방식인 'VV-ECMO', 정맥▷에크모▷동맥으로 보내는 방식인 'VA-ECMO'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먼저 기침과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더 진행되면서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면, 혈액 중 산소 농도가 계속 떨어지면서 생명 유지가 어려워진다. 이 경우 인공호흡기를 이용해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하는데, 인공호흡기 치료시 활성 산소가 발생해 폐에 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다. 이때 에크모를
바이러스란? 유기체의 살아있는 세포를 통해서만 생명활동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평상시에는 돌덩어리와 같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있다가, 생명체의 세포와 접촉하는 순간 기생하며 생명활동을 시작한다. 다른 세포가 가진 유전정보를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자체적으로 신진대사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모체가 없이는 스스로 생명활동을 할 수 없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예를 들어보자! 먼저 바이러스가 항원이 바뀌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항원소변이'이고, 하나는 '항원대변이'이다. ▷항원소변이 : 돌연변이로 인해, 암기서열의 변화 바이러스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RNA유전자의 염기가 바뀌면서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다. 이를 '항원소변이'라고 하며, 불안정성에 의한 돌연변이가 된다. ▷항원대변이 : 유전자 재편성이라고도 하는데. 서로 다른 두 바이러스가 하나의 세포를 감염시킨 후, 방출하는 핵산의 조성을 완전히 새롭게 가져가는 경우를 '항원대변이'라고 한다.
오남고등학교에서 <장에인 날>을 기념해, 4월 20일 ~ 22일까지 배려와 존중의 사회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오남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내용은 △'장애인식 개선 8컷 만화 그리기'이고, △상품은 5명에게 샤오미 보조 배터리 증정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1층 특수교육지원실'에서 하면 된다.
지난 22일(금), 오남고등학교에서 세월호 8주기을 기념해, 학생들에게 세월호 사건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영상을 보며, 세월호의 진실과 희생자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추모의 글을 작성했다. 오남고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화학적 재활용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재활용함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여기서 '화학적 재활용'과 '플라스틱 재활용'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플라스틱 재활용이란? 플라스틱 폐기물을 회수해서, 다시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방법과 태워서 에너지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전자를 '물질 재활용 (Material Recycling)'이라고 하고, 후자를 '에너지 회수(Energy Recovery)'라고 칭한다. 또 플라스틱 재활용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화학적 재활용(CR, Chemical Recycling)'이란 개념은 플라스틱의 분자구조를 분해시켜서 순수한 원료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으로, 화학적 공정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화학적 재활용'이라는 용어는 아직 명확하게 정립된 것은 아니다. 이 방법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용기 안에 넣고 열과 압력을 가하거나, 유기용제 등을 첨가해서 플라스틱의 분자구조를 변화시켜서 원료 물질로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바로 기계적 재활용의 한계이다. 플라스틱을 녹여서 다시 쓰는 방법으로는 플라스틱을 무한정
2021년, 현재 전세계는 미디어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대의 미디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미디어'란? 중간의 자리에서 그 사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관계를 이어주는 것을 말한다. 즉, 사람과 사람, 사회와 사회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한 예로, 최근 유행중인 넷플릭스 시리즈의 '지옥'이라는 작품을 살펴보자! 이 작품은 비인간적인 현상(초자연적인 현상)에서 인간적인 원리를 찾는 '정진수'의장, '새진리회' 그리고 그와 상반되는 형사 '기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내용을 살펴보면, 신의 고지를 받은 사람이 시연을 당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정진수'는 한 가지 의미를 붙인다. 바로 ''너희는 더 정의로워야 한다!''는 말인데, 그는 이 말을 통해 죄를 짓는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새진리회의 종교적 정당성을 확보한다. 그리고 새진리회는 더 많은 사람에게 정당성과 신도 확보를 위해서, 미디어를 통해 세력을 넓힌다. 그는 신의 고지를 받은 '박정자'에게 시연을 중계하는 대가로, 30억을 제안한다. 시연당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새진리회는 세력을 더 넗히게 된다, 즉, 30억은 마케팅료인 셈이다.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