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찾아야할 것이 바로 '소회전'이다. 그렇다면 소화전는 학교 어디에 있을까? (오남고 신문부 기자들이 교내 소화전 위치를 찾아보았다.)
일단, 각 반의 벽에 무조건 하나씩 배치되어져 있다. 그리고 각 복도에도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체육관 안에서는 소화전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복도에 네 개씩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 복도의 '소화기관'이라고 쓰여진 곳은 열어보면 소화전 있다. 사용하는 방법은 학기 중에 배우는 '화재 안전 사고 예방 수칙' 영상을 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화제가 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먼저 소화전 위치를 파악하고, 능숙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만약 오남고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아래에 첨부된 사진으로 소화전에 위치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