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일)

세상소식

청소년의 수면건강

 지난 2011년 12월, 질병관리본부는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식습관, 수면건강에 대한 온라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10대 후반으로 갈수록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자정 넘어 분비되기 때문에, 영·유아에 비해 두 시간 정도 수면시간이 늦어진다. 결국, 수면시간이 부족해짐으로, 낮시간에 '수면부채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이 반복되면, 학업 집중력 저하로 이어진다. '건강영향평가'에서 여학생 1만 2,000명을 조사한 결과, 수면이 감소하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즉, 수면부족은 공격성과 약물사용 등의 문제도 발생하는데, 이는 수면건강이 청소년 건강문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 청소년들은 수면시간이 부족한 상태이고, 수면부족 학생은 흡연과 음주 등으로 건강행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이라도, 청소년들이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