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일)

세상소식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도와 전염성의 관계에 따른 바이러스의 특징은?

 바이러스의 중증도와 전파율의 관계를 알아보자!

 먼저 바이러스란? 사람이나 동물, 세균 등에 활물기생(살아있는 생명체를 이용하여 기생)하는 생명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중증도(위험도)가 높으면, 바이러스의 증식률은 낮아진다. 즉, 전염성 감소 현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바이러스의 중증도가 낮으면, 숙주가 사망하는 비율이 낮아지지만,  전염성은 증가한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파와 베타는 전파율이 1.5(상댓값)로 낮지만, 치사율은 가장 높다. 감마와 델타의 전파율은 각각 2와 2.4이고, 치사율은 감마>델타 순이다. 오미크론은 전파율이 5로 가장 높지만, 그만큼 치사율은 가장 낮다.

 

 즉,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중증도는 반비례 관계이다. 코로나의 초기확진자는 2021년 9월 19일 기준, 13,753명이었다. 최근 확진자 수는 1,477만 8,405명(2022년 4월 7일 기준)이다. 비록 확진자 수는 2021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알파->베타->감마->델타->오미크론 등의 변이과정을 거치면서 중증도는 낮아졌다.

 

 

 참고로, 메르스의 경우는 치사율이 41%로, 높은 중증도를 가지고 있지만, 낮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9명).  2015년 5월 20일부터 유행한 메르스는 보건 당국에서 예상한 8월 말 보다 이른, 2015년 7월 28일에 종식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