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수)

세상소식

안 좋은 기억을 잊고, 불안을 달래주는 심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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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기억들을 얻게 된다. 그 기억들 중에는 기쁘고 행복하고 좋아서 영원했으면 하는 기억들도 있지만,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지우고 싶은 기억도 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인간은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고 한다. 또, 사람은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긍정적인 기억들마저도 부정적으로 왜곡해 기억한다고 한다.

 

 

 즉, 과거의 창피하거나 실수했던 기억을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떠올리며, 자기비하를 하기도 하고, 무력감에 빠지거나 불안함에 휩싸이는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아성찰의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로인해 사람들은 우울함과 무력감이 더 커졌다. 이를 일명 '코로나 블루'라고 부른다.

 오늘은 안 좋은 기억을 잊거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심리 기법 3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는 현재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사람들은 안 좋은 생각으로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을 때 하는 공통적인 행동은 혼자있는 공간에서 무기력하게 있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무기력하게 있으면서, 머리 속에서 끝없는 자책과 자기비하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바꾸려 하지 않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을 바꾸고 더 나아진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사소한 행동과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않다. 그럴 땐 밖에 나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도 좋다.

 

 △두 번째는 아래와 같이 잊고 싶은 기억을 잊어보자!
1.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서 몸에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준다.
2. 눈을 감고, 눈동자만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여준다. 여기서 자신이 잊고 싶은 기억을 자세하게 떠올리면서 눈동자를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3. 그 다음으로 천천히 눈을 뜨고, 그 기억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 방법은 심리와 수면과학이 합쳐진 기술이다. 잠이 중요한 이유는 자면서 생각이 정리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잊고 싶은 기억을 잊게 해주는데 괴힉적으로 도움이 된다.

 △세 번째, 앞에서는 기억을 잊는 방법을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불안함을 진정시켜주는 방법을 알아보자!

심리적 불안을 느낄 땐, 사람을 안고있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만나면 서서히 온도가 같아지듯이, 두 사람이 서로 안고 있으면 심박수가 같아져서 불안함이 해소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럴 상황이 아닌 경우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 보자!
1. 양손을 교차해서 양 어깨에 올려 양 팔이 엑스자가 되도록 한다. (자신이 자신을 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이 때, 팔을 몸 쪽으로 붙여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한다.
2. 눈을 감고 편안하게 심호흡을 한다.
3. 양 손끝만 살짝 올렸다 내리며 자신의 양 어깨를 토닥여준다.
4. 마음속으로는 괜찮다, 할 수 있다 등 긍정의 생각을 한다. 직접 말로해도 좋다.
위 방법은 다른 사람이 나를 안았을 때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도록 연구된 방안으로, 최대한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 안 좋은 기억을 잊고 불안을 달래주는 심리기법 3가지를 알아보았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행동은 그 당시 내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또는 최고의 선택이었고, 지금의 힘듦은 미래의 성장과 성공을 향하는 멋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