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월)

진로활동

학생들은 왜 창의 활동을 하지 않을까?

박주혁

매주 금요일 오후 시간은 자유 시간이 아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학생들이 이 점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왜 창의 활동을 하지 않고, 핸드폰만 하는 걸까? 가장 큰 원인은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영상을 보여주고 소감문을 쓰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들를 기입하는 방식의 수업은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따분하고 재미가 없다. 다른 원인은 '너무나 많은 반복'이다. 학교폭력, 지구온난화 등...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활동해욌던 주제들에 대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기존의 내용만을 계속 반복하고 있어서 흥미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일각에서는 '학습 분위기'를 문제 삼기도 한다. 외부 교사를 초청했을 때는 그나마 낫지만, 창의 활동 시간에 들어온 교사가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지 않고 방임함으로, 학급의 분위기를 쳐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과거에도 많이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별 다른 해결책이 주어지지 않았고, 학생들도 창의활동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 학생들이 창의 활동을 더 열심히 해, 모두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조이섭' 수필가의 글로 기사를 마친다. "할아버지, 공부는 왜 하는 거예요?" 갓난쟁이 때부터 던진 그 많은 질문 중에서 가장 고급지고 철학적인 질문이다. '배우고 익히면, 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는 공자님 말씀을 일곱 살짜리에게 들이댈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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